불임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 이승찬] 환경과 생활습관이 남성불임에 미치는 영향(결론)

의학박사 이승찬 2014. 6. 27. 18:47

 

알콜, 담배, 음식, 비만, 운동, 휴대폰, 정신적 스트레스, 공해, 고환 온도 등이 남성의 생식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기존에 발표되었던 연구 내용을  앞서 여러 편으로 나누어 간략히 소개하였습니다.

 

생활습관, 환경요인과 남성불임과의 연관성을 밝히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라서 서로 상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히기 때문에, 이를 서로 배제하여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서 소개하였던 내용 중 근거가 아직 미약한 경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담배와 과도한 음주, 정신적 스트레스는 남성 불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연과성도 다른 것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설명되어지지 않는 불임 남성은 금연이 반드시 필요하며 과도한 음주 습관은 버려야합니다.

 

유의하여야 할 것은 명백한 원인이 있는 불임환자는 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불임 전문가가 인공수정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할 때에는 그에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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