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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단백뇨

[청주비뇨기과/단백뇨] 기립성 단백뇨 기립성 단백뇨란 정자세나 서있는 자세에 의해 단백뇨가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오전에는 단백뇨가 없다가 일생생활 후 오후에 단백뇨가 나오는 것으로 젊은 남서에서 더 많습니다. 젊은 남성이 직립자세의 활동, 운동 등이 더 많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기립성 단백뇨의 발생과정은 직립자세로 인한 신정맥의 압력증가가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면 단백뇨가 사라집니다. 진단은 오전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가 없고 늦은 오후의 소변검사에서만 단백뇨가 나오는 것으로 기립성 단백뇨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립성 단백뇨는 많은 양의 단백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1일 1gm 이상의 단백뇨가 있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야합니다. 기립성 단백뇨는 50% 이상에서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또한 신.. 더보기
[청주비뇨기과/단백뇨] 단백뇨의 진단 병적인 단백뇨라함은 24시간 동안 소변으로 배출되는 총단백질의 양이 일정량을 초과할 경우를 말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300mg 또는 500gm을 초과하는 단백뇨가 있을 경우를 병적인 단백뇨라고 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미세알부민뇨증이 당뇨병성 신병증 진행의 초기 증후이므로 미세알부민뇨검사를 진행합니다. 일반 요검사의 단백뇨 검사는 단백질 중 알부민만을 검사하는 것으로 알부민 농도가 30mg/dl 이상이 되어야 양성으로 나옵니다. 또한 소변이 알카리성이거나 너무 희석된 경우에는 위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일반 요검사에서 단백뇨가 양성인 경우, 1일 총 단백질 배설량을 알기 위해 24시간 뇨검사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24시간 요검사는 24시간 동안 소변을 모아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무척 번거롭.. 더보기
[청주비뇨기과/단백뇨] 소변에 거품이 많아요(거품뇨)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정상인에서도 어느정도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되므로 하루를 기준으로 일정량 이상의 단백질이 빠져 나가는 것을 단백뇨라 합니다. 단백뇨는 신기능 이상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거품뇨가 모두 병적인 단백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열이나 심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도 일시적 단백뇨를 유발하며 울혈성 심부전증도 일시적 단백뇨를 유발합니다. 또 자세에 따른 기립성 단백뇨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소변의 거품이 모두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품뇨가 신기능 이상의 전구증상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거품뇨는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분은 당뇨병성 신병증, 고혈압성 신병증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소변검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