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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음낭수종

[청주/세종비뇨기과] 음낭수종 수술 사진 위 사진에서 보이는 투명한 주머니가 음낭수종이다. 고환을 싸고 있는 막에 물이 차서 커진 것이다. 음낭수종 수술시에는 위와 같이 음낭수종막만을 깨끗하게 분리하여 혈관층을 최대한 분리하여야 수술후 음낭 부종이 적고 수술부위 통증기간이 적다. 위 수술환자는 음낭수종 초기에 내원하여 수종의 크기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음낭수종이 큰 사람은 필자의 주먹만한 경우도 적지 않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홈페이지 pc : www.uro119.com mobile: uro119.modoo.at/ 주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116 준호빌딩 2층 (가경동 하이마트 뒷편) 연락처 043) 238-1119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고환이 커졌어요/성인형 음낭수종 음낭수종은 고환을 쌓고 있는 초막안에 물이 고이는 현상으로 고이는 양이 많아지면 음낭이 커졌다 또는 고환이 커졌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별다른 큰 통증은 없다. 성인형은 소아형과는 달리 뱃속과 연결이 없기 때문에 물이 계속 늘어나 심한 경우는 여름철 큰 참외 만큼 커지기도 한다. 성인형 음낭수종은 초막 표면에서 물이 많들어지기만 하고 흡수가 되지 않아 그 양이 늘어나서 발생하며 염증이나 외상후에도 발생하나 명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많다. 치료는 고환초막을 제거하는 수술로 해결된다. 성인형 음낭수종의 증상: 고환이 커졌다 또는 음낭이 커졌다고 느낌, 무게감으로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 심하게 커질 경우 걷거나 앉을 때 불편함을 유발함. 진단: 고환 이상에 의한 음낭수종을 감별하기 위해 음낭 초음파를 시행..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고환에 물이 찼다. 음낭수종 음낭수종이라는 것은 고환을 싸고 있는 막(고환초막)에 물이 고여서 풍선처럼 푸풀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태아의 고환은 복강내에서 발생하여 서혜관을 지나 음낭으로 내로 오는데, 이때 복강 주머니를 끌고 내려오게 된다. 이러한 복강과의 연결 주머니가 남아 있으면 복강의 물이 고환 주변으로 흘러 내려와 물이 고이게 된다. 가운데 그림이 복강과 고환주변막(고환초막)이 연결된 모습을 보여준다(핑크색 화살표). 이 통로(초상돌기)로 복수가 음낭내로 들락날락하게되고 복수가 많이 내려오면 음낭이 풍선처럼 팽팽하게 부풀게된다. 또한 이 통로로 뱃속 장이나 장간막 등이 내려오면 탈장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를 음낭수종 중에도 소아형, 교통성 음낭수종이라고 부르며 수술은 이러한 통로를 막아 주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