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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청주비뇨기과/단백뇨] 기립성 단백뇨

 기립성 단백뇨란 정자세나 서있는 자세에 의해 단백뇨가 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오전에는 단백뇨가 없다가 일생생활 후 오후에 단백뇨가 나오는 것으로 젊은 남서에서 더 많습니다. 젊은 남성이 직립자세의 활동, 운동 등이 더 많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기립성 단백뇨의 발생과정은 직립자세로 인한 신정맥의 압력증가가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면 단백뇨가 사라집니다.

 

진단은 오전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가 없고 늦은 오후의 소변검사에서만 단백뇨가 나오는 것으로 기립성 단백뇨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립성 단백뇨는 많은 양의 단백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1일 1gm 이상의 단백뇨가 있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야합니다.

 

기립성 단백뇨는 50% 이상에서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또한 신기능이 정상인 기립성 단백뇨는 진행하는 나쁜 병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추가적 검사를 필요로하지는 않습니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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