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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 이승찬] 임상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전립선암 Esptein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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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비뇨기과http://www.uro119.com

 

혈액검사상 PSA 상승으로 전립선암이 발견된 환자의 23%에서 많게는 60%까지 발견할 필요 없는 즉 치료가 필요 없는 전립선암으로 보고 있다.

 

그러다보니 전립선암으로 진단되어도 위험도가 높지 않으면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관찰 및 주기적 조직검사를 하는 active surveillance (적극적 감시)라는 새로운 전략이 출현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환자를 적극적 감시만 시행할 것인가?.

 

아직 표준화된 기준이 없어 여러가지 선별기준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것이 Estein criteria다.

 

 Estein criteria for determining risk of clinically insignificant disease

 

: Gleason sum ≤ 6, clinical state ≤ T1c, PSA density < 0.15, no more than 2 cores positive, <50% of any single core positve

 

 

위의 각 기준에 해당할 때 저위험 전립선암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수술 없이 적극적 감시만을 시행할 수 있다.

 

 

아래의 표는 Estein criteira 외 저위험 전립선암 선별기준이다.

 

 

 하지만 이러한 선별기준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 것이 비뇨기과 의사들의 숙제이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강서동 490번지 준호빌딩 2층 043) 238-1119 (가경동 하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