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기부전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 이승찬] 남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남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발생률은 극히 낮다. 또한 대부분 가역적이다.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살펴보면 먼저 적혈구증가증이다. 남성호르몬 보충치료를 하면 혈액속의 적혈구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럼 이것이 뭐가 문제가 되는가? 문제는 피가 걸죽해 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좁아진 혈관이 있는 사람에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있다. 따라서 남성호르몬 보충치료를 받는 남성은 정기적으로 피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의 악화, 여성형 유방, 간독성(경구 남성호르몬제의 경우), 고지혈증(남성호르몬 과다 보충시), 정자생성장애, 부종, 수면무호흡증(남성호르몬 과다 보충시), 여드름, 탈모 등이 있다.

 

남성호르몬 보충치료시에는 최초 치료후 3개월째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정상이면 이후 6개월에서 1년마다 혈액검사로 부작용 발생여부를 확인한다. 이러한 감시하에 주사를 맞는 남성에서 부작용 발생률은 극히 낮다. 즉 안전하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홈페이지  pc : www.uro119.com   mobile: uro119.modoo.at/ 


  주소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116 준호빌딩 2층 (가경동 하이마트 뒷편)


연락처    043) 23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