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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뇨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우리아이 고추 피부안에 덩어리 같은게 보여요


출생시 남아의 귀두와 포피는 붙어 있다. 2-3세경이 지나면서 귀두와 포피사이에 각질화가 진행되면서 분리가 되기 시작하는데 각질화 과정에서 상피부스러기가 모여 구지를 형성한다. 이것이 고추 피부 밑에 하얀 덩어리로 관찰된다.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며 질병이 아니다. 이를 억지로 제거할 필요는 없다. 이를 억지로 제거할 경우 귀두와 표피에 상처만 만들고 아이에게 통증만 주는 일이 된다. 따라서 진료 후에 구지로 진단되면 손댈 필요가 없다. 크면서 자연스레 배출되어 없어진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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