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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혈뇨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소변에서 피가나요(무통성 혈뇨를 주소로 내원한 결석환자) 40대 초반의 남성이 혈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 한달전부터 소변에서 피가 나와요, 한달전부터 소변이 좀 붉다는 느낌을 2-3번 느꼈어요.`` ``어제는 혈뇨가 심해 동네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아 먹고 지금은 옅어졌어요`` 이럴 때 꼭 물어봐야하는 것은 아프지는 않았는가 이다. 소변볼때 아팠는지, 배나 옆구리가 아프지는 않았는지를 물어봐야 대충 병의 원인을 감지할 수 있다. ``소변이 붉거나 피가 나올 때 아프지는 않았나요`` ``아픈데는 없었어요, 그냥 오늘만 좀 소변이 자주보고 싶은 느낌정도...`` 이러한 경우, 즉 통증 없는 혈뇨는 반드시 마음속에 방광암의 가능성을 의사는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이 환자는 진료전 소변검사에서 혈뇨만 관찰되었고 염증소견, 즉 요로감염의 소견은 없었다. 이미 항..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육안적 혈뇨와 방광암 61세 남성이 3개월 동안 반복되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문진상 다른 질병은 없었으며 수술의 기왕력도 없었다. 일차적으로 시행한 소변검사는 염증소견 없이 혈뇨만이 관찰되었다. 방광내시경상 2cm 크기의 유두상 종물(덩어리)가 관찰되었다. 이는 방광암의 특징적 소견이다. 방광초음파 검사상 방광내로 돌출된 종양 방광내시경 검사상 방광점막에 유두상 종양, 즉 방광암이 관찰됨 방광암의 주증상은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환자도 마찬가지로 혈뇨 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간혹 방광암이 심하게 퍼진 경우, 빈뇨나 배뇨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드물다. 방광암은 조기에 발견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다. 단 재발이 흔하다. 따라서 수술후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방광..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소변에서 피가 나와요 (혈뇨) 혈뇨는 말그대로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혈뇨가 환자 눈에 보이면 육안적 혈뇨이고 보이지 않고 건강검진 등 소변검사에서만 혈뇨가 있다고 들으면 현미경적 혈뇨라고 말한다. 또한 혈뇨는 통증을 동반한 혈뇨인가 아니면 아무런 증상 없이 나타난 혈뇨인가로 구분하여 통증성 혈뇨, 무통증성 혈뇨로 구분한다. 먼저 육안적 혈뇨와 현미경적 혈뇨는 임상적 의미나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인다. 보통 검사에서만 보이는 현미경적 혈뇨는 심각한 병이 있을 가능성이 5% 정도이다. 따라서 혈뇨에 대한 추가적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으면 주기적으로 소변검사 등을 반복하여 변화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하지만 육안적 혈뇨는 현미경적 혈뇨보다 심각한 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통증을 통반하지 않는 무통성 육..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두드려라 그러면 깨질 것이다//요로결석의 치료 요로결석은 돌이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치료가 끝난다. 이 글에서는 결석이 몸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에는 무엇있나 간략하게 소개하려한다.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소변을 보는 중에 빠져 나갈 것이고 소변이 지나가는 길보다 돌이 상대적으로 크다면 자연배출이 더디거나 안될 것이다. 여기서 상대적이란 말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싶다. 결석이 작아 쉽게 배출될것으로 예상했으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결석이 커서 수술 결정했는데 맥없이 그냥 빠지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개개인의 요로의 조건, 수분섭취 정도, 신체활동정도, 결석의 표면 상태 등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률을 이용해야하는데 보통 4mm이하의 결석의 자연배출률은 90%, 4~6mm 사이의 결석은 50%, 6mm 이상 ..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요로결석의 진단은 어떻게 할까?//요로결석의 진단 의사는 환자와 대화하면서 가능한 질병을 생각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인 검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검사는 혈액이나 소변, 체액 등의 검사, 조직검사, 내시경검사, 엑스선, 초음파, CT, MRI 같은 영상의학적 검사 등이 있다. 요로결석은 특징적인 요로결석 증상인 측복통 등이 있느가 확인한다. 등쪽 12번째 늑골 아래쪽에 어른 주먹크기 정도의 몸통을 두들겼을 때 통증을 느낀다. 요검사에서는 결석이 요관에 상처를 주어 소변내에 피가 섞이는 현상, 즉 혈뇨가 있는지 확인한다. 단 약 25%정도에서 혈뇨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후 결석의 유무와 위치,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단순엑스선촬영, 초음파검사, CT 검사가 이에 해당된다. 그럼 각각의 영상학적 검사에 대해서 알..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참기 힘든 옆구리 통증//요로결석의 증상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고 견디기 힘든 옆구리 통증이다. 갑자기 발생한 것 처럼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사라진다. 통증지속시간은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시간이다. 통증기간 동안에는 위장신경계를 자극하여 구역질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 외에도 결석의 위치나 발생 원인, 동반질환, 개인차 등으로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에 그대로 머물고 있는 결석은 보통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시 소변검사에서 혈뇨로 보일 수 도 있고 간헐적으로 신장내에서 소변의 흐림을 막아, 해당 부위의 불편감이나 위장관 신경자극으로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장에서 발생된 돌이 흘러 내려가다 요관내에서 막히면 극심한 측복통을 유발하며 구역질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 동양일보 칼럼 기고의 글 //요로결석의 개요 각종 레포츠나 운동 등을 하기 좋은 계절이 오면서 증가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신장이나 요관 또는 방광 등에 결석이 형성하는 되는 것을 말하며 소변내의 결정질이 과포화로 인해 결정체가 되고 이러한 결정체가 응 집하여 결석이 되는 것이다. 요석의 발생요인은 유전적, 다른 질병, 환경적 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대부분 기후, 계절, 수분섭취, 식이 등의 환경적 요인이 원인이 된다. 요석은 평생 유병률이 약 10%로 열명 중 한명은 일평생 한번을 발생할 수 있는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요로결석의 발생률은 성별과 연령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많고 호발연령은 20~40대로 활동량이 많은 남성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요석을 성분별로 보면 칼슘석이 80%로.. 더보기
[청주비뇨기과/의학박사이승찬]결석은 또 우리 몸 어디에 생길까?//요로결석의 개요 우리 몸은 그 안에서 뭔가가 만들어지고 분비되며 길을 따라 흐르게 된다. 피도 혈관을 따라 돌고, 소변은 요로를 따라 흐르고,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져 분비관을 따라 흐른다, 이렇게 우리 몸은 뭔가를 계속 만들고 이를 분비하며 이것이 막히거나 고이면 돌이 된다. 따라서 돌은 담즙을 분비하는 담낭에도 생길수 있으며 침을 분비하는 침샘에도 생길수 있고 췌장이나 간에도 생길 수 있다. 또 하나 우리 몸에 침투한 병균이나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염증에 의해서도 돌, 그 비슷한 석회화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결석은 뭔가가 분비되고 흐르는 길에는 어디든지 생길 수 있고 염증이 생긴 어느 곳이던지 석회화가 생길 수 있다. 비뇨기과는 많은 종류의 결석 중 요로에 생긴 결석을 치료하는 곳이다. 더조은비뇨기과 원장 이승찬 .. 더보기